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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신형 가격표 총정리 본문
싼타페 신형
싼타페 신형 알아보기
싼타페 신형은 2020년 6월에 새롭게 출시된 바 있습니다. 거의 2년 만에 풀체인지 되면서, 중형 SUV 차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더 뉴 싼타페를 포함해서, 싼타페 시리즈의 판매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싼타페 신형인 더 뉴 싼타페는 내부, 외부 디자인과 주행성능 및 내부 공간 활용성 면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아오며 남다른 장점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싼타페 특징
싼타페 신형의 차체 길이는 15㎜(4770㎜ ▶ 4785㎜), 2열 레그룸 34㎜(1026㎜ ▶ 1060㎜) 늘어났으며, 실거주 성이 개선되었습니다. 2열 후방 화물 용량의 경우, 기존 싼타페 차량과 대비하여 9L 정도가 증가되었습니다. (625L ▶ 634L)
신형 싼타페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로 포인트를 줬으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센슈어스 스포티 니스를 적용시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아래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며,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 주행 등이 강력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싼타페 신형의 그릴 아래에는 넓은 공기 흡입구가 은색 장식으로 마무리 져있으며, 범퍼가 차를 받쳐주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싼타페 신형의 실내는 고급감,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돼있으며, 높아진 센터 콘솔은 문에서 대시보드까지 하나로 이어져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안락한 느낌을 구현해준다고 합니다. 아래에는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있어 실질적인 실용성을 제공해줍니다.
싼타페 기능 및 성능
싼타페 신형에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신형 싼타페는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까지 인식하여, 충돌 위험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와 차로 변경 상황뿐만이 아닌, 평행 주차를 하는중에 전진 출차 시, 후측방 차량 충돌 위험을 감지할경우 경고 및 자동 제어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 자동차 전용도로로 적용 영역이 확대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등이 기존 사양들이 개선돼 주행 안정성을 대폭 상승해주었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우수한 변속 직결감과 응답성을 갖추고 있는, 스마트스트림 습식 8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힘을 보여주어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ℓ의 연료 소비효율(연비)을 보여주었습니다.
싼타페 가격
싼타페는 총 4개의 등급모델이 있습니다. 2.5가 솔린 터보, 2.5가솔린 터보 AWD, 2.2 디젤, 2.2 디젤 AWD가 있습니다. 이 등급모델에는 3가지 트림인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의 트림이 있습니다. 싼타페의 가격표는 아래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 2,975만 원 ~ 3,839만 원
▶ 싼타페 2.2 가솔린 터보 AWD : 3,122만 원 ~ 3,986만 원
▶ 싼타페 2.2 디젤 : 3,122만 원 ~ 3,986만 원
▶ 싼타페 2.2 디젤 AWD : 3,348만 원 ~ 4,212만 원
이상으로 오늘은 싼타페 신형 차량의 특징 및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